top of page
북 콘서트 (광주예술의 전당)
광주 예술의 전당 기획공연 11시 음악산책 단편선 여섯번째 무대로
책(제임스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중 에블린) + 그림(포드 매독스 브라운,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
+음악(슈베르트)을 연결, 확장하여 "삶의 불확실성 앞에서"라는 부제로 하여 콘서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기근과 실업 증가, 도시 빈민 문제 및 정치적 혼란 등으로 인해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잉글랜드인과
아일랜드인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스러운 인간의 조건을 조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특히 당대의 척박한 땅에서 계속 삶을 이어가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갈등하고 번민했던 인간의
내면을 깊이 있게 다루었습니다. 이를 위해 제임스 조이스의 소설 《더블린 사람들》에 수록된 '에블린'의
이야기, 그리고 조각가 토마스 울너 가족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포드 매독스 브라운의 미술 작품
영국에서의 마지막 날》그리고 가난과 질병속에서도 아름다운 음악을 작곡하였던 슈베르트를 유기적으로
엮어내어 삶의 불확실성 앞에 마주 선 인간의 다채로운 초상을 엄숙하고 진지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연주프로그램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제 3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슈베르트,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슈베르트, 마왕
슈베르트, 피아노 트리오 2번 2악장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 중 하루 일을 마치고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ottom of page







